[부산맛집] 부산시청맛집 엄마의부뚜막

부산시청, 부산경찰청에서

양정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

부뚜막정식 단일 메뉴인

"엄마의부뚜막"

🥄 엄마의부뚜막

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05번길 109-1, 1층

     (명동찌개마을과 탭커피 사이 골목)

⏰ 월~금 10:30~21:00, 16:00~17:00 브레이크 타임 /

     토~일 정기휴무

📞 0507-1367-7160

 

 

지도를 검색하니

어느 골목으로 가야 할까 고민되었지만...

​네이버플레이스에 나온 설명을 보니

명동찌개마을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었다.​​

​

 

​

골목 입구에는

가게 안내 간판과 함께

오늘의 메뉴&반찬이 적혀 있었다.

​

그리고 오늘 아침 만든 반찬!!이라고

적어 놓으셨으니

기대를 안고 안으로~

 

​

​

입구랑 가게 안은

사람들이 한가득이라;;;

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ㅜㅜㅜㅜ​​

​

근처 직장인부터

계모임을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

점심시간에 방문하신다면

꼭! 예약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​​

​

​

메뉴판은 단순하게

'부뚜막정식" 9천 원

신뢰 가는 메뉴판​​

​

기본 상차림은 예약을 하고 가서

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.

​

음식 세팅은 4인상 기준입니다.​​

​

​

근데 메뉴판에 적힌 거랑은

살짝 달라 보이지만

​

맛있어 보이는 나물 반찬과 젓갈,

다시마 초무침과 전이 있어서

밥만 있으면 한 끼 해결이 될 듯하였다.

​

​

정식에

빠지면 서운할 된장찌개

​

집된장보다는 고깃집 된장찌개 느낌으로

바지락, 두부, 호박, 양파와 함께 살짝 매콤하였지만

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

찐~한 맛이라서 취향에는 딱이었음

​

추가로 필요하면 리필해 주셨습니다.

​

시그니처 같은 계란전

​

계란전이지만

페퍼로니가 올라간 계란피자 같았다

잘 구워진 계란 위에 올려진 페퍼로니

밥반찬으로도 좋겠지만

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비주얼과 맛이었습니다.

​

​

마지막으로 나온 고추장불고기

​

​

고불하면 부산대 대길이 생각나지만

고추장불고기 맛은

단맛이 강하지 않고

적당하였고

​

살짝 매콤한 맛이 돌아서

달달 매콤의 조화를 잡 잡은 거 같습니다.

​

​

반찬들 하나하나

짜거나 달지 않았고

부족한 반찬은

요청드리면 리필을 해주셔서

부족하지 않게 밥을 잘 먹었습니다.

​

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지

궁금했지만

​

앞으로 시청 인근 정식 밥집에

적잖은 바람을 일으키지 않을까?

생각했습니다~

​​

​

 

 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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